1.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짓다'가 첫발을 뗄 때 부터 함께 해왔고 학력, 재력, 연령, 성별, 신체 등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자주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회를 공동체와 함께 꿈꾸고 있습니다. 2. ‘짓다’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공식적으로는 교육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짓다'에서 진행하는 회원교육, 대중강연 등과 같은 교육사업을 맡고 있으며 회원 교육사업의 일환인 티스토리 구성, 발송도 제가 하는 일입니다. 다른 활동가들과 마찬가지로 식재료 손질과 조리보조를 하고 있으며 그릇에 반찬 담기, 가방 싸기 등을 하고 있습니다. 짓다의 공식 '액젓' 요정입니다. 많이 사용하고 싶지만 호불호가 강해 제 꿈을 과감히 펼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추가로 늘 하는 일은 꾸러미 가방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