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는 사람들/활동가 소개 3

활동가 소개-박정민

1.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짓다'가 첫발을 뗄 때 부터 함께 해왔고 학력, 재력, 연령, 성별, 신체 등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자주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회를 공동체와 함께 꿈꾸고 있습니다. 2. ‘짓다’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공식적으로는 교육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짓다'에서 진행하는 회원교육, 대중강연 등과 같은 교육사업을 맡고 있으며 회원 교육사업의 일환인 티스토리 구성, 발송도 제가 하는 일입니다. 다른 활동가들과 마찬가지로 식재료 손질과 조리보조를 하고 있으며 그릇에 반찬 담기, 가방 싸기 등을 하고 있습니다. 짓다의 공식 '액젓' 요정입니다. 많이 사용하고 싶지만 호불호가 강해 제 꿈을 과감히 펼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추가로 늘 하는 일은 꾸러미 가방의 '이..

김은주 활동가

1.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강북에서 3명의 아이와 함께 살고있어요. 정당활동과 지역활동 등으로 하루하루 바쁜 날을 보내고있는 김은주입니다 2. ‘짓다’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공식적으로는 이사직을 하고있고요, 재료 손질과 음식 조리를 하고 있어요. 짓다의 공식 '들기름, 참깨' 요정입니다. (많이 사용한다는 이야기요🥰🥰🥰) 3. 어떻게 ‘짓다’와 함께하게 되었나요. 김은진 교수님과 반찬배달 협동조합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모임을 만든 일인입니다. ㅋㅋ 주변에 관심있는분, 잘하실분들에게 연락을 하여 첫모임을 하였지요. 저의 전화를 받으셨던분들 짓다와의 인연 행복하시지요ㅋㅋ 4. ‘짓다’를 하면서 가장 어렵거나 힘든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맛을 일정하게 내는 것이요. 평소 집에서 조..

활동가 김미숙 편

1.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저는 아들 셋을 키우며 지역에서 이런저런 활동도 하고 있는 워킹맘과 전업주부 중간 어딘가에 껴있는 김미숙이라고 합니다. 2. ‘짓다’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지난 6월부터 사무국장을 맡았고, 사무업무 총괄 역할을 합니다. 반찬 꾸러미 만드는 날은 배달가방과 그릇 정리, 반찬 담기가 주 업무입니다.^^ 3. 어떻게 ‘짓다’와 함께하게 되었나요. 익숙한 반찬만 조리해서 먹거나 조리하기 귀찮아서 반찬을 사다 먹었는데, 제철 반찬을 조리해서 배달까지 해주는 곳이 생길 거라는 소문을 듣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궁금한 마음에 한 번 찾아갔다가 꿰어서(?)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습니다.^^ 4. ‘짓다’를 하면서 가장 어렵거나 힘든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처음 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