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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이야기] 안 먹으면 손해? 풋마늘은 통마늘에 없는 성분 풍부하다는데...

봄이 되면 신진대사 증가로 인해 몸이 나른하고 피곤해지기 쉽다. 이럴 때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저하된 몸의 상태를 회복시켜 봄철 입맛을 돋우고 원기회복을 돕는다. 3월~4월 이른 봄에 나는 풋마늘의 효능과 레시피를 농촌진흥청을 통해 알아본다.풋마늘은 ‘아직 덜 여문 마늘’이란 뜻으로, 이른 봄 한 달여 남짓 잠깐 동안 통째로 먹을 수 있는 귀한 제철 음식이다. 4월 이후로 마늘대가 올라오면 잎이 억세지므로 제철에 장아찌나 초절임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 풋마늘의 효능1. 춘곤증 예방 = 풋마늘에는 면역력을 높여 주는 비타민 A, 신경계를 안정시키며 스트레스도 풀어 주는 비타민 B1과 B2, 체내 유독 성분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 C, 성장발육에 필요한 성분으로 노화 방지에 ..

[재료이야기] 동물복지 유정란을 먹어야 하는 이유

동물복지란? 육류의 소비가 점차 늘어나게 되면서, 더 많은 양을 싸게 공급하기 위해 공장식 축산이 생겨났습니다. 공장식 축산은 인위적으로 만든 좁은 공간에 가두고 키우는 사육 방식입니다. 이는 동물이 살기 비위생적이며 질병에 쉽게 노출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됩니다. 따라서 동물들의 권리를 보장해 주기 위해 ‘동물 복지’라는 개념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동물 복지는 동물이 배고픔이나 질병 등에 시달리지 않고, 행복한 상태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적절한 보호를 제공하는 권리입니다. 그렇다면 동물 복지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동물에게도 권리가, 동물 5대 자유 유럽 연합(EU)에서는 동물 복지와 함께 동물의 5대 자유인 두려움/활동/질병/불편함/배고픔의 자유를 제시했습니다. 이는 가장 기본적..

2025년 3월 3주차 공지사항

1. 이번주 감자 조림의 감자는 춘천의 농민분께서 학교급식으로 납품하고 남은 질 좋은 감자를 구입하여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감자를 새로 심어야 하는데 지금 처분하지 않으면 폐기해야 한다고 해서 저렴하게 구입하여 반찬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주 생산자가 아니더라도 어려운 농민이 계시면 가끔씩 식단이 바뀔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2. 4월부터 격월로 먹거리 관련 글과 생산지 및 회원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지사항 2025.03.21

[재료 이야기] 낮은 열량에 비해 많은 역할을 하는 '두부'

[FT스포츠] 두부는 우리가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저렴한 가격과 저 칼로리 식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도 불리는 두부는 콩으로 만든 음식으로, 우리에게는 꽤 익숙한 식자재이다.두부는 단백질 등 영양 측면에서 훌륭한 식품이다. 또한 100g당 84kcal 정도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게다가 두부는 포만감도 크다. 두부 속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이소플라본은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게다가 화학 구조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해, 몸에서 유사한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있다. 특히 항산화 기능이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은 ..

2025년 3월 2주차 공지사항

1. 횡성에서 쥐눈이콩 콩나물을 나눔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약간 시들었지만 좋은콩으로 건강하게 자란 콩나물입니다.  2. 2024년 6월 강북구 먹거리네트워크를 만들어 여러단체(강북마을텃밭, 우리밥상공동체 짓다, 서울북부두레생협, 한살림 북서울생협, 행복한 반찬가게)들이 모여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활동으로 작년 11월 미아사거리 와이스퀘어 앞에서 직거래 장터 "강북, 먹장에 빠지다"를 진행하였습니다. 매달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강북구의 먹거리 정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먹거리네트워크 활동이나 지역 먹거리 단체들과의 연대 사업 및 공동구매에 대해 공유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공지사항 2025.03.15

[재료이야기] 브로콜리

1. 개요양배추의 일종인 녹색 채소. 사실 우리가 먹는 부분은 어린 꽃이다. 두툼한 줄기 끝에 작은 꽃이 무수히 달린 것. 브로콜리라는 말부터가 broccolo라는 이탈리아어의 복수형인데, 꽃이 피는 끝부분이라는 뜻이다.이 구조는 수학의 프랙털 이론과도 관계가 있다고 한다. 브로콜리와 같이 자주 언급되는 콜리플라워가 분류학에서 이 녀석의 아종인데, 서로 갈라져 나온 지 수백 년쯤 되었다고 추정한다. 아래는 수학 또는 과학 교과서에서 프랙털의 예시로 한번쯤 봤을 브로콜리 로마네스코라는 품종인데, 스스로 닮은 구조를 지닌 프랙털의 모습을 잘 관찰할 수 있다.2. 상세양배추, 콜리플라워, 케일, 브뤼셀 스프라우트, 콜라비와 같은 종이다. 몇천 년에 걸친 품종개량이 이루어낸 기적인 셈. 이미지에는 야생 겨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