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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소감]김민정 회원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생진보연합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민정입니다. 저는 짓다를 만들고, 맛있고 건강한 반찬을 매주 만들어주시는 모든 선배님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리면서 열심히 먹고 주변에도 많이 홍보를 하고 있는데용ㅎㅎㅎ 처음에는 한 번에 돈을 내기가 부담스러울 것 같고 건강한 맛의 채소반찬을 과연 많이 먹을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있긴 했습니당ㅎㅎ 하지만 배려를 받아서 한 달 체험을 해봤는데 정말 다양하고 맛있어서 계속 하게 되었고, 지금은 룸메들이랑 나눠먹다 보니까 양껏 먹진 못하는데 혼자 했으면 매일매일 먹고 싶고 싶을 정도입니다.😆 제가 짓다를 찬양하게 된 계기는 맛도 맛이지만 건강의 변화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저는 생리통이 엄청 심한 편은 아니지만 하루정도 통증으로 고생하곤 했는데요, 갑자기 그..

열무 이야기

십자화과 무속의 근채류 채소로 열무라는 명칭은 '어린 무'를 뜻하는 '여린 무'에서 유래했다. 예전에는 여름철에 사이짓기로 재배되었으나 요즘은 도시 근교를 중심으로 집약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추세이다. 재배하기가 비교적 간단하고 생육기간도 짧아서 1년에 여러번 재배할 수 있습니다. 열무의 효능 열무는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세균에 대한 저항력 및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고 원기를 복돋아 여름철 건강식품으로 그만이다. 특히 몸에 열이 많아 인삼을 먹기 어렵다면 열무로 대신해서 먹어도 좋다. 면역력 향상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탄력을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어 감기와 같은 질병을 예방해주며 해독작용과 노폐물 제거와 인..

온 몸으로 먹는다 - 2

무엇을 먹을 것인가 지수화풍의 기운이 그대로 담겨있는 먹거리는 뭐니뭐니해도 통곡물과 채소가 으뜸입니다. 통곡물과 채소에는 각 종 주요 영양분과 비타민 미네랄 등이 골고루 들어있고 내장기관의 운동을 돕고 기타 잔여물질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섬유소도 풍부합니다. 무엇이든 과식하는 것은 몸에 무리를 주긴하지만 통곡물과 채소를 과식했다고 하여 크게 탈이 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바닷물섭취입니다. 이 바닷물에야 말로 지구의 모든 것이 녹아있습니다. 바닷물은 미네랄의 보고입니다. 어머니 뱃속의 양수와도 가장 비슷한 물질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다를 보며 말할 수 없이 평화를 느끼기도 하고 시원을 향한 그리움 같은 것을 느끼기도 하는가 봅니다. 바닷물을 섭취하는 방법은 대표적인 것이 바다소금을 ..

건강글 202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