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가 김미숙 편
1.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저는 아들 셋을 키우며 지역에서 이런저런 활동도 하고 있는 워킹맘과 전업주부 중간 어딘가에 껴있는 김미숙이라고 합니다. 2. ‘짓다’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지난 6월부터 사무국장을 맡았고, 사무업무 총괄 역할을 합니다. 반찬 꾸러미 만드는 날은 배달가방과 그릇 정리, 반찬 담기가 주 업무입니다.^^ 3. 어떻게 ‘짓다’와 함께하게 되었나요. 익숙한 반찬만 조리해서 먹거나 조리하기 귀찮아서 반찬을 사다 먹었는데, 제철 반찬을 조리해서 배달까지 해주는 곳이 생길 거라는 소문을 듣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궁금한 마음에 한 번 찾아갔다가 꿰어서(?)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습니다.^^ 4. ‘짓다’를 하면서 가장 어렵거나 힘든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처음 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