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_치매예방과 세포손상을 막아주다
애호박은 박과의 식물로 열대 및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어린 호박이란 뜻으로 따지 않고 놔두면 단단하고 누런 색깔의 늙은 호박으로 자란다. 예로부터 우리 식단에 많이 올라 친숙한 채소다. 여름 뙤약볕 아래서도 말라죽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애호박은 더위를 이기는 대표적 채소로 소화 흡수가 잘되고 치매예방과 두뇌개발에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호박은 여러 가지 종류와 품종이 있는데, 그 성숙의 정도에 따라 애호박과 늙은호박으로 구분하여 부른다. 반찬용으로는 애호박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늙은호박은 전체 호박 생산량의 20% 정도에 그친다. 최근에는 어린 애호박의 꽃을 따는 순간 인큐베이터를 씌워 재배하는 인큐베이터 애호박도 있다. 이 인큐베이터에는 플라스틱 자동 묶음형 매듭이 내장..